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2024-04-25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국내 금융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45분 기준 △KB금융 4.69% △신한지주 3.57% △하나금융지주 2.09% △우리금융지주 3,81% 등이 오르며 거래되고 있다.
옐런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미국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금리를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덩달아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금융주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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