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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46평형 7층 매물, 8월 28일 12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
이철규 기자 2021-09-01 11:45:07
[스마트에프엔=이철규 기자]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라면 안양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초부터 7월까지 무려 18.3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현 정부 집권 이후 작년 말까지의 상승률은 29.96%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들어 상승률이 높아졌다. 수원 만안구의 경우, 2021년에서 2022년까지 2971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한 이후에는 입주 물량이 급감한다.

최근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46평형 7층 매물이 지난 8월 28일 12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됐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만안구의 대장아파트로 2016년 11월에 입주한 4250세대의 안양 최대단지다.

조경이 뛰어난 리조트형 아파트로 단지 내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다. 초품아(덕천초등학교)이며 비산사거리 일대가 신축 대단지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해 주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우대빵안양평촌지점>


이철규 기자 smartfn1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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