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빅테이터 상권분석 '잘나가게' 사용법 메뉴 선보인다

인천 청라 한 초밥집 사례 소개
황성완 기자 2022-01-28 15:28:44
인천 청라의 초밥집 사장님이 'KT 잘나가게'의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인천 청라의 초밥집 사장님이 'KT 잘나가게'의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KT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의 최적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잘나가게 사용법에서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배달분석으로 배달 전략 짜기 등 활용법 관련 콘텐츠 영상을 유튜브로 제공하고, 잘나가는 사장님에서는 이를 활용해 실제로 매출을 올린 사장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의 한 초밥집으로, 잘나가게 창업지 상권을 분석해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000만원이던 매출을 7000만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최준기 KT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해 본 고객분들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했다"며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차원에서 ‘잘나가게 이야기’를 포함한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KT 잘나가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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