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컨소시엄,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 건설

가로주택정비사업 넘어 민간제안 임대주택 사업 확장
김영명 기자 2022-04-14 17:04:23
한양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사진=연합뉴스
한양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한양 컨소시엄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모한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울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울산시 중구 반구동 447-19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92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준공 후 10년간 임대하게 된다.

한양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서울 화곡동과 인천 학익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민간제안 임대주택 사업으로 수주 채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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