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첫 '자이' 브랜드···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내달 분양
2024-04-26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6~7일 청약을 진행해 평균 청약경쟁률 86.9:1을 기록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서울메트로 1호선 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현재 이 단지는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148㎡ 및 154㎡ 타입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과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도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천안아산역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설치된다. 부대시설로는 2~3층에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돼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고,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돼 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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