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2024-04-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상거래 디지털화 및 고객 결제 편의성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 높이고 협업 외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은행 무선 결제단말시스템인 '박스 포스(BOX POS)' 내 미래에셋페이를 비롯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거래 디지털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위챗 오픈 플랫폼 미니프로그램을 활용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IBK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각 사의 장점을 살린 디지털 신규 사업 공동연구 및 발굴을 통해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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