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특별단속 실시
전남 진도군은 오는 7월까지 양귀비·대마 밀경작행위 등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진도군은 불법 마약류 확산과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마약류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마약류 밀경작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농가 비닐하우스, 가정의 텃밭과 정원 등 은폐된 장소에서의 밀경작 행위
채종안 기자 2022-05-30 10: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