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건축현장서 쇳덩어리 낙하···'뇌진탕' 사고 발생
길을 지나던 시민이 광주시 광산구 첨단지구 소재 주상복합건축현장에서 떨어진 쇳덩어리에 맞아 '뇌진탕' 소견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인 마을 주민 20대 남성 김모 씨는 지난 5일 이곳 현장 옆 인도를 지나가던 중 공사현장에서 낙하한 쇳덩어리에 머리를 다쳐 첨단지구 내 M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뇌진탕'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
김형석 기자 2022-05-10 10: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