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선권 대표 "기계·설비 경험 살려 스마트 농업 박차"
충남 논산에서 9년째 농업인의 길을 걷고 있는 김선권(35) 대표. 그는 2세대 농민으로 6000평 규모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엔 스마트팜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스마트 팜에 관련한 정보를 접했었는데, 귀농 전에 기계 설비 쪽 일을 해서인지 스마트 팜 도입에 저항감이 없었다.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