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낙숫물로 흐름을 만들었다...첫 돌 맞는 곽재선 회장의 KG모빌리티](/data/sfn/image/2023/08/30/sfn20230830000069.400x280.0.jpg)
[기자수첩] 낙숫물로 흐름을 만들었다...첫 돌 맞는 곽재선 회장의 KG모빌리티
내달 1일이면 곽재선 회장 체제로 들어간 KG모빌리티가 첫 돌을 맞는다. 초기에는 쌍용자동차라는 익숙함을 벗고 새로운 KG모빌리티라는 이름이 회생을 견인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쏟아진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돌아보면 기업회생의 달인이라 불린 곽 회장은 역시 '영리한 승부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토레스의 성공을 필두로 KG모빌리티의 사업 방향과 전
박재훈 기자 2023-08-31 11: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