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로운 연구개발(R&D)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결단으로 지난 20여년간 한미의 R&D 부문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권세창 대표이사가 퇴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6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권 고문은 연구센터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프로젝트 다수를 지휘했고,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한국콜마홀딩스는 2023년 콜마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12월 9일부터다.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는 경기 불확실성 등 위기 대응을 위한 내실 강화 및 안정화에 방향성을 뒀다"라며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아래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전문성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임원인사 승진 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북경
<‘김형일의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2년째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유명한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올해 전국의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한 올바른 입시 지원전략 방향을 제시하고자 스마트에프엔에 연재하는 입시칼럼입니다.>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주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기존항공사들이 사용하는 복잡한 요금체계를 편성하는 방식이 아닌 LCC들은 획일적인 단일구조의 요금을 받음으로써 항공권 판매부서의 인원을 획기적으로 줄여 비용을 절감한다. FSC 방식의 기존항공사는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 이코노미 등 세 종류의 클래스마다 별도의 요금체계를 부과해야 하는 반면에 LCC는 Mono Class를 통한 단일구조의 운임을 부과하는 방식이 대표적이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회사에 따르면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승진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 결과,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손보연 상무와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성일
두산건설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이정환 전략혁신실 실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SK그룹, DL그룹을 거쳐 두산건설에서 전략 및 기획, 사업포트폴리오 최적화, 신규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두산건설 측은 이 대표가 전략과 기획, 신규 사업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략·기획&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