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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기복 없는 투수' 류현진(3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합류하면서 토론토는 2019년보다 안정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며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토 단장 로스 앳킨스는 "류현진은 매우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미국 플로리다주) 더블린에서 훈련했고 구단 관계자들이 영상 통화로 훈련 경과를 파악했다"며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 등판이 가능한 최상의 상태"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 개막을 미뤘던 미국 메이저리그는 이달 24일 혹은 25일을 '2020시즌 개막일'로 정하고 '여름 캠프'를 준비 중이다.
앳킨스 단장은 "더블린에 모인 선수들은 내일(한국시간 6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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