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당대표 이준석 당선…이준석 43.8% 득표, 나경원 37.1%
2021-06-11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TV조선 셀레브러티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국민의 힘)이 나란히 출연한다.
TV조선 제작진은 31일 "'아내의 맛' 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정치인 박 장관과 나 전 의원은 가족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야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으로, 정치가 아닌 예능에서 어떤 매력 대결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최근 첫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제작진은 "각양각색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정보를 드리기 위해 애써왔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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