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 창립 19주년(1): 포스트코로나시대 박람회 개념 및 통념 뛰어넘은 고객맞춤 상담 제시

함윤석 기자 2021-02-17 16:17:50
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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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전통과 기성세대를 향한 일침은 어느 시대에서나 존재한다. 때론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있어왔던 기라성 같은 거대한 산과 같은 브랜드가 종적을 감추기도 하고 또 때론 오뚜기처럼 굳건하게 쓰러질 듯 일어서는 저력으로 강과 산이 변하는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자리를 지키는 브랜드도 있다.

허니문업계의 정체는, 간단명료하게 풀이를 하자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생애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의 역할이 주인 직업군이라면 알맞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엄중하게도 그들 즉 예비 신부와 신랑에게 최적화된 후회 없는 허니문여행 길로 안내를 해주는 후견인과도 비견된다.

그런데 그런 전문 허니문 업은 누구나 다 할 수는 없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이에 따른 전문성과 평생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는 특수한 고객들에게 완벽한 조율 및 상담, 선택과 결정을 하게끔 하는 허니문업체를 찾는 건 매우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간과하거나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크다.

◇선택과 집중... 오직 1:1 맞춤 신혼여행 상담에 주력

우리나라 웨딩 및 결혼 풍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박람회다. 웨딩 및 결혼박람회 현장에 결혼을 앞둔 즉 혼인을 한 예비부부들이 결혼 관련 다양한 혼수 및 예물, 관련 상품 등을 구매하는 창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에 반해 허니문 즉 신혼여행에 대한 올곧은 좀 더 솔직하게 완벽한 창구는 없었다. 늘 서브로 밀린 건 신혼여행이었고 언제나 이런 박람회에서의 메인은 혼수와 예물이었다. 이런 점은 늘 실질적으로 신혼여행을 앞둔 고객 즉 예비 신혼부부들의 불만이었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허니문창구를 고대하게끔 했는데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이를 간파하고 결정적인 선택과 집중을 요하는 일을 꾀하게 된다.

이에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박람회의 개념과 기존의 통속을 뛰어넘은 고객맞춤 상담 창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의 탄생은 이렇게 시작한다.

무엇이 됐든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채 5년도 되지 않는다. 오직 굳건하게 한 길만을 위해 달려온 장인의 길을 지향했기에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다.

오랫동안 천편일률적인 신혼여행에 대한 개념 즉 혼수와 예물을 결정하고 자투리 시간에 잠깐 둘러보는 허니문 상담 정도로 치부됐던 허니문여행의 소중함 그리고 신혼여행 상담의 진중함에 선택 및 결정에 따른 여파가 어디까지 인지의 책임감을 일깨워준 진정성 높은 신혼여행 상담 창구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의 또 다른 가치는 바로 현지 즉 신혼여행지 현지와의 직거래에 있다.
팜투어
팜투어
◇인기 신혼여행 현지와의 직거래 통한 가격 거품까지 걷어내

궁극적으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허니문여행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다녀와야 그만큼 즐거움과 행복도 배가 되지 않을까.

팜투어의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는 말 그대로 과감하게 거품을 제거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제공을 하고자 취지였던 것. 팜투어가 제공하는 직거래 신혼여행 상담 창구는 박람회의 개념과 통속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팜투어는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1년째 하늘길이 멈춰 서 있다. 이에 따라 생애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은 하염없이 가고자 하는 세계적인 신혼여행지를 향하지 못하고 있지만 포스트코로나시대 더욱 더 진중하게 다가올 안전하고 편안한, 또 안심 여행지에 대한 갈망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기력한 지난 1년을 뒤로하고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이 기간 동안 국내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오며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기다릴수 있는 지혜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쌓아왔고 이제 백신 접종으로 순차적인 일상복귀와 해외여행길이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다.

3년(2017년~2019년) 연속 연간 2만 쌍 이상의 신혼여행 모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왔던 팜투어는 기존의 박람회 개념을 깬 고객 맞춤형 상담 창구로 운영되는 허니문박람회장에서 새롭디 새로울 포스트코로나시대 신혼여행을 향해 채비를 분주히 하고 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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