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나정현 기자 2021-02-18 11:08:09
페이코인. 사진=다날
페이코인. 사진=다날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다날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페이코인이 급등하면서 이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1시 5분 기준 다날 주가는 29.94% 오르면서 868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페이코인은 전날 2000% 이상 오르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날이 발행하고 있는 암호화폐 페이코인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한 화폐의 기능도 한다.

한편 다날은 오는 4월부터 페이코인 제휴 가맹점을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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