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내달 3~4일 허니문박람회 개최...조기예약 및 자가격리 면제지역 단독 프로모션

함윤석 기자 2021-03-29 23:32:11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장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장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4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및 부산지역에서 2021~2022년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조기예약할인행사는 물론 자가격리 면제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지역에 한해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하와이, 몰디브, 칸쿤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칸쿤의 경우 레스토랑, 여인의 섬, 다운타운나이트투어 및 엑티비티 등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제공되는 직거래 호텔 아틀리에 플라야무헤레스호텔을, 또 몰디브 더레지던스 디구라리조트,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호텔에 한해 거품을 뺀 신혼여행 상품을 구성해 선보였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길이 막혀있었지만 백신 접종과 더불어 자가격리면제지역이 나오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허니문이 이뤄질 경우 수요가 폭주해 상대적으로 항공좌석과 현지 리조트 객실 부족사태가 빚어져 요금이 크게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사전에 신혼여행 상담 및 예약을 통해 알뜰하고 합리적인 조기예약 특전과 프로모션 요금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칸쿤의 경우 팜투어 단독 공항미팅 시 출국 보딩 지원 서비스, 24시간 한국인 서비스 지원, 다운타운 나이트투어무료 및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인의 섬 투어 등 안심 칸쿤 신혼여행을 책임진다.

또 하와이는 팜투어 현지법인 팜USA를 통해 하와이 팜투어 소속 전문 가이드와 단독 전용차량 밴(10대) 보유 및 직거래 호텔 단독 프로모션 등의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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