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강성형(51)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다.
현대건설 배구단은 강성형 대표팀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감독은 현역 시절 현대자동차써비스에서 레프트로 활약했고 4월 1일부터는 현대건설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선수 시절 특유의 성실함을 갖췄던 강성형 신임 감독은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남자 프로배구단 감독과 코치, 청소년배구 대표팀 감독,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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