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여수산단 내 정화활동 전개

김대호 기자 2021-04-24 08:53:14
사진=남해화학
사진=남해화학
[스마트에프엔=김대호 기자] 남해화학 주식회사(대표 하형수)는 지난 22일 깨끗한 산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수 국가산단 내 낙포동 인근지역 쓰레기청소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청은 ‘산단 인근 청결의 날’을 지정해 매년 산단 입주사와 관공서, 환경단체들과 함께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나 2021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산단 입주사별로 공장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남해화학 제공
남해화학 제공
이번 정화활동에는 남해화학 임직원 약 40명이 참가해 낙포 삼거리에서 낙포 부두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장인근 상암천으로 흘러내려온 오물들을 정리해 위험요소들을 제거했으며 사업장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는 “공장내부 및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산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kdh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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