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MLCC 앞세워 AI·전장 시장 공략…“매출 1 조 원 목표”
2024-05-19
[스마트에프엔=김대호 기자] 남해화학 주식회사(대표 하형수)는 지난 22일 깨끗한 산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수 국가산단 내 낙포동 인근지역 쓰레기청소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청은 ‘산단 인근 청결의 날’을 지정해 매년 산단 입주사와 관공서, 환경단체들과 함께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나 2021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산단 입주사별로 공장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남해화학 임직원 약 40명이 참가해 낙포 삼거리에서 낙포 부두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장인근 상암천으로 흘러내려온 오물들을 정리해 위험요소들을 제거했으며 사업장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는 “공장내부 및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산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kdh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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