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관광청, 발리 7월 국경개방 앞두고 최우선지역 5곳 랜선여행 공개

함윤석 기자 2021-05-05 14:25:22
롬복의 세거해변. 사진=인도네시아관광청
롬복의 세거해변. 사진=인도네시아관광청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올 7월 발리 국경개방을 앞두고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집중개발 및 홍보지역을 줌(ZOOM) 웨비나를 통해 오는 6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 최우선지역 5곳을 소개하는 랜선여행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랜선 여행에서는 발리 국경개방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세부내용은 물론,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은 "최근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자가격리면제 방침이 전해지면서 올해 안에 해외를 나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발리의 경우 오는 7월 국경개방을 앞두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 여행자들과의 만남은 물론 새로운 인도네시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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