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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9일 통합신공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신공항 건설에 있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통합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무진 위원장과 김동준 부위원장, 김영수, 김광호, 박화자, 최훈식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지무진 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룬 결실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돼 공항도시 건설과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다시 태어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통합신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대구공항의 통합이전 방침이 정해진 후 주민투표 등 오랜 기간 협의 끝에 지난해 8월 28일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 공동후보지가 이전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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