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 활기, 지난 주말 216쌍 방문...신혼여행 상담

철저한 시간별 사전예약제 운영...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 1:1 맞춤 상담
함윤석 기자 2021-06-14 10:11:52
팜투어 직원(왼쪽)이 박람회를 찾은 한 커플과 신혼여행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팜투어 직원(왼쪽)이 박람회를 찾은 한 커플과 신혼여행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216쌍이 방문해 신혼여행 상담이 이뤄졌다. 이 들 중 73%이상인 158쌍은 현장 예약했다.

이번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사전에 시간별로 예약한 소수 인원의 고객에 한해 철저한 방역 및 거리두기를 준수했으며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이 진행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백신접종 완료시 내달부터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정부의 발표 이후 신혼여행 상담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신혼여행길이 열릴 것"이라며 "팜투어는 코로나19 기간인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단 하루도 영업을 중단하지 않고 매주 주말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 국내 유일의 여행사라는데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하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쌓아왔다.

한편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칸쿤 그리고 국경오픈 예정인 발리 및 푸켓에 한해 단독 프로모션 및 조기예약할인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팜투어는 오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사와 직영지점인 부산에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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