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김대호 기자] 세이프72 시민방역봉사단(서준혁 단장)은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행운동, 봉천동 일대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홀몸 어르신, 한부모등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마스크,수박 등 을 전달했다.
서준혁 봉사단단장은"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힘든 시기에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더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삼계탕과 수박 맛있게 드시고 더위와 코로나19를 잘 이겨 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봉천동 모 할아버지는"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무더운 여름 찾는 이 없이 외롭고 쓸쓸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좋다"며"특히 힘이 날 수 있도록 보양식을 챙겨 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봉사현장에 집결 후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대호 기자 kdh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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