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 사전예약제 1:1 맞춤 신혼여행 상담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굳게 닫혀있던 해외로의 신혼여행길이 본격화되면서 올 가을 및 오는 2022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 상담이 잇따르고 있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이 주목을 끈다.

팜투어는 주말(토·일요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지점인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일환으로 시간별로 사전예약을 받아 소규모(1~2 커플)에 한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사전예약제 허니문박람회를 마련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팜투어는 사전예약제 허니문박람회 방문 고객(7월~8월 현재)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가장 먼저 깔끔하고 정갈한 초대전 분위기가 돋보였다고 꼽았다. 이어 커플 단독 1:1 맞춤 상담과 코로나19 이후 대처를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높이 샀다.

현재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방문 고객들에게 현재 자가격리면제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몰디브, 하와이 및 칸쿤 지역에 한해 조기예약할인은 물론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비록 지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의 활발한 신혼여행까지는 아니지만 정부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을 최우선으로 해서 소규모 커플에 한해 사전예약제 주말 허니문박람회를 열어 안전과 편안함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