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활하천 정화 봉사활동' 실시

김대호 기자 2021-09-01 18:00:59
[스마트에프엔=김대호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 지난 30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에서 '생활하천 정화 봉사활동'정화 작업을 진행했다/사진=나베봉그룹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 지난 30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에서 '생활하천 정화 봉사활동'정화 작업을 진행했다/사진=나베봉그룹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에서 '생활하천 정화 봉사활동'정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나베봉 회원들은 지나달 30일 아름다운 환경 맑고 쾌적한 도심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도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각자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가지고 도림천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2021 세계 물의 날' 3월 22일 기념해 20일 도림천 하천정화 활동에 이어서 2번째 활동이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더러워진 하천 주변의 크고 작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며"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두현 부회장은"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심각해지는 지구 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버려진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거나 잘 하지 않는 곳들의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며"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19 4단계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도림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천변 산책로를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호 기자 kdh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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