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배추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경기도 연천군 찾아 영농철 인력부족 농가 일손지원 나서
이철규 기자 2021-09-01 14:45:09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1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 배추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7번째)와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1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 배추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7번째)와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스마트에프엔=이철규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 임직원 봉사단은 1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 배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 10여 명은 배추 모종을 심으며, 농사 시작을 응원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자세로, 농심(農心)을 새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핵심가치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와 재해 지원, 소외된 이웃 나눔활동 등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규 기자 smartfn1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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