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드리는 분양시장…'똘똘한 한 채' 수요 쏠림 여전
2024-05-18
[스마트에프엔=이철규 기자] [우대빵의 한 달 빠른 실거래가]
KB국민은행 리브온에 의하면 구로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초부터 7월 말까지 12.4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는 내년인 2022년 2200세대가 입주한 이후 신축 아파트 입주가 거의 없다. 때문에 신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1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지난 8월 말 구로구 개봉동의 영화아파트 26평형(21층) 매물이 6억6000만원에 매매계약 됐다. 1998년 9월에 입주를 시작한 개봉영화아파트는 454세대 중소형 단지로 이제 20년이 조금 넘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개봉역 인근에 자리한 초역권 아파트로 인근에 고척아이파크, 개봉역센트레빌하우스 등 신규아파트가 차례로 입주하면선 지역과 상권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규 기자 smartfn1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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