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 500만 돌파 눈앞…이제는 '전용 59㎡'가 국민평형
2023-02-10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전용면적 84㎡ 아파트 매매가격이 42억원에 거래됐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가 지난 2일 42억원(15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는 84㎡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며 같은 면적에서 처음으로 40억원을 넘긴 것이다.
서초 아크로리버파크는 신반포1차를 재건축해 5년 전 입주했으며 2019년 9월 중소형 평형이 3.3㎡당 1억원을 넘긴 바 있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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