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라임사태' 대신증권·신한금투·KB증권 제재

이성민 기자 2021-11-12 17:02:26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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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이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이들 3개사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관련해 업무 일부 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은 일부 업무 정지, 대신증권은 영업점 폐쇄 조치를 받았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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