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서 11~12월 몰디브行 '완판'…“신규 리조트 확보 나서”

함윤석 기자 2021-11-14 13:17:30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11월~12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객실이 사실상 모두 소진됐다고 14일 밝혔다

팜투어는 이에 따라 신혼여행 목적지를 하와이 또는 칸쿤 등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약 4개월여 동안 폭발적인 몰디브 신혼여행 수요가 잇따르면서 올 연말까지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객실이 사실상 마감됐다“며 ”이에 따라 팜투어는 지난해 오픈한 스피드보트지역인 카기(KAGI) 리조트를 비롯해 푸시파루(Fushifaru) 등 신규 리조트 확보에 나섰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최근 신규 오픈한 리조트를 확보해 올 연말까지 몰디브 수요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매주 평균 400여 커플 이상이 방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 상담예약 신청마감 시스템을 적용해 불편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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