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종합 인공지능 엔진과 플랫폼 개발업체인 마인즈랩은 상장 첫날인 23일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3만원)보다 26.67% 높은 3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인즈랩은 공모가보다 1.16% 낮은 2만9천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2만8천500원까지 내려갔다가 상승 전환했다. 장중 한때 시초가 대비 29.85% 높은 3만8천500원까지 상승했다.
중고차 플랫폼 업체 케이카도 외국계 투자은행(IB) 호평에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케이카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만3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 3형제 주가는 회계 관련 이슈에 동반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6% 떨어진 21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8% 하락한 8만4천6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5.9% 떨어진 12만1천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3년 전 불거진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이슈가 재점화하면서 3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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