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 방문…개막 준비 격려

정민곤 사장 "여자핸드볼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김하나 기자 2021-12-22 14:47:21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0일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을 찾아 2022년 핸드볼코리아리그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핸드볼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은 2010년 창단 이후 매년 저조한 성적을 보여왔으나 전년도에 정규리그 4위, 리그통합 3위를 달성하여 국내 여자 핸드볼계는 물론, 지역 스포츠계에 큰 이슈와 반향을 일으켰다.

빛고을체육관을 방문한 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2021년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오세일 감독과 선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여자핸드볼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수단은 23일부터 이어지는 전지훈련을 통해 내년 1월 6일 개막하는 2022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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