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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사업장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달 28일까지 외부 안전관리전문가와 공사 안전경영위원회가 함께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체육시설 빛고을골프장 외 4개소와 공공시설 영락공원 외 6개소,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조성공사 외 3개소가 해당되고, 점검분야는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기계 등 ▲건설공사 주요구조부, 가설구조물 점검 ▲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 ▲공사현장 인근지역 시설물 피해여부 ▲화재안전 위험 요인 ▲법령관련 안전관리 준수 ▲안전관리 교육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조치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 예방특별점검으로 철저하게 실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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