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신입사원 안전교육 진행

호우안전 등 19종 재난 체험안전지식 및 방법 실습

김하나 기자 2022-01-24 15:12:52

광주도시공사가 ‘안전우선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2022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주도시공사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도시공사는 ‘안전우선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2022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신입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인식개선, 참여확대 등 위기 대응 능력 습득을 위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안전체험은 ▲호우안전(침수공간탈출, 침수차량탈출, 침수계단탈출) ▲지진안전(지진VR, 지진붕괴대피, 72시간생존) ▲화재안전(화재대피, 피난가구탈출, 화재진압)▲생활안전(지하철안전, 승강기안전, 차량안전(VR), 가스안전) ▲응급안전(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생활응급처치) 등 19종의 재난을 체험하고 유사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지식과 방법을 실습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최우선의 가치이기 때문에 신입사원 때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인재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