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제작 지원

3억원 투입, 2월 7일까지 신청·접수
김하나 기자 2022-01-27 14:06:39
화순군청 전경. 사진=화순군
화순군청 전경. 사진=화순군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전남 화순군은 3억원을 투입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속愛’ 포장재 제작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파프리카 ▲토마토 ▲복숭아 ▲버섯 ▲더덕 ▲아스파라거스 ▲자두 ▲블루베리다.

대상 품목별로 1개의 연합단위체를 구성해 신청해야 하고, 각 품목별 연합단위체에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품목별 연합단위체는 2월 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를 지원해 농산물의 통일된 이미지 효과로 판매를 촉진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khn010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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