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분기 이익 1조5천946억원…금리 상승에 역대 최대 실적
2022-10-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5천66억원으로 2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8조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천9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3.4% 증가한 5천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기업금융(IB)과 해외법인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해외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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