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페브리즈, 래퍼 이영지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20대 대표 아이콘 이영지와 래퍼 래원 함께 출연… 냄새로 고통받는 상황을 페브리즈로 해결하는 모습 유머러스하게 담아내
김영진 기자 2022-02-17 09:26:16
페브리즈가 MZ 세대 아이콘 래퍼 이영지와 함께 칙칙한 자취생활을 산뜻하게 바꿔주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사진=한국P&G
페브리즈가 MZ 세대 아이콘 래퍼 이영지와 함께 칙칙한 자취생활을 산뜻하게 바꿔주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사진=한국P&G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한국 P&G의 페브리즈는 MZ 세대 아이콘 래퍼 이영지와 함께 칙칙한 자취생활을 산뜻하게 바꿔주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한 광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총 4편의 페브리즈 광고 영상 속에서 이영지는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과 뛰어난 표정 연기로 자취 생활에서 냄새로 고통 받는 다양한 상황들을 연기해냈다.

옷에 스며든 음식 냄새, 자주 빨기 어려운 침구, 좁은 방 안의 답답한 공기, 화장실 악취 등 페브리즈가 필요한 순간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다가 페브리즈를 뿌린 후 상쾌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변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평소 이영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래퍼 래원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 2편의 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둘만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코를 찌르는 침구 냄새, 집안의 텁텁한 공기로 로맨틱한 무드 연출에 실패했다가 페브리즈로 다시 분위기를 되살리는 장면 등 코믹하면서도 설레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래원은 ‘너만 몰라 니 방 냄새’로 시작되는 영상 속 힙한 배경 음악에 랩을 담당해 본인만의 플로우로 영상에 임팩트를 더했다. 각각의 상황을 묘사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영상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영상 촬영에서 이영지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1인가구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담아 페브리즈의 특장점을 색다르게 연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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