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12~13일 몰디브·하와이·칸쿤·푸켓·발리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가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본사와 팜투어부산에서 몰디브, 하와이, 칸쿤, 유럽, 푸켓, 발리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몰디브 PCR검사비용(미화 300달러) 지원, 사전예약 시 작년과 동일한 특가 적용 등을 제공된다.

특히 몰디브 신규오픈 리조트인 풀만마무타, 코라코라, 더레지던스디구라와 고객만족도 베스트 3(하이더웨이, 디갈리,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는 물론,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아난타라키하바, 힐튼콘래드, W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와이의 경우 팜투어 현지법인인 팜USA를 통해 팜투어 전용차량 단독 행사 및 팜투어 허니문 전담 가이드, 직거래호텔인 프린스와이키키, 비치콤보바이 아웃리거, 알로힐라니, 할레푸나바이할레쿨라니, 알로할라니, 하얏트리젠시, 힐튼하와이언빌리지 단독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칸쿤의 경우 아뜰리에플라야무헤레스, 바르셀로마야리비에라, 하얏트지바, 라이브아쿠아,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한해 박람회 및 리조트 특전을 마련했다.

또한 자가격리 및 음성확인서 면제인 유럽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동유럽 등이 신혼여행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푸켓도 반얀트리 더블 풀 빌라, 크레스트, 트인팜스 등의 특가 제공은 물론 이달 14일 자가격리 발표를 앞둔 발리의 경우 짐바란뿌리발리, 사마야스미냑, 캠핀스키, 인디고스미냑, 아난타라울루와뚜, 식스센스울루와뚜, 물리아에 한해 박람회 40만원 즉시할인, 풀 빌라 4박 업그레이드 등 단독 특전 및 리조트 혜택을 제공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자가격리 면제가 유력해지면서 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본격적인 해외로의 신혼여행이 열릴 예정"이라며 "이에 발맞춰 가을 허니문시즌 고객들의 신혼여행 상담신청 및 사전예약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