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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스마트에프엔=배민구 기자] 경기 평택시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육과정은 상반기에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실버인지활동전문가 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5개 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인성교육 전문가 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며 자부담금은 10만원이다.(수료시 5만원,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각각 환급)
교육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사진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민구 기자 mkbae12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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