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바나나 유리온실 건축 지원…아열대 재배 기술 육성
2023-11-28

14번째를 맞는 소금박람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일염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행사 등 분산해 운영됐으며 올해 소금박람회는 6개의 테마관 48개 부스에서 천일염 정책·제도, 가치·우수성, 생산과정 등의 정보 전달 및 소금의 역사, 활용 방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소금박람회를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천일염과 더욱 친숙해지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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