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위기 보다 인플레 억제'...美, 금리 0.25%P 또 인상...연내 한번 더
2023-03-23

김 전 연방의원은 그동안 김창준 한미연구원(전 김창준 아카데미)을 경영하며 자신의 경륜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계에 선진 경영정신을 전파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인들이 미국 의회 전·현직의원들을 만나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한국과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국가의 주요기관 및 기업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가교 역할도 앞장섰다. 김 전 의원은 매년 정례적으로 갖는 한미 연례행사인 미 전직연방의원협회(FMC) 한국방문단 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990년대 독일에서 개발된 신기술인 필드버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 대표는 기술력을 고도화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했으며 관련 기술을 해외에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16일 신산업혁신 부문에서 자동화 신기술 전파와 산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한 업적을 평가받아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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