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웹·모바일 홈페이지 개편...구독 편의성 대폭 향상

김효정 기자 2022-10-07 14:27:37
[스마트에프엔=김효정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스마트에프엔(https://www.smartfn.co.kr)이 광화문 사옥 이전 1주년을 맞이해 웹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 

7일 오픈된 스마트에프엔의 새 홈페이지는 취재 기사 강화에 따른 구독자 직관성 개선 및 뉴스 카테고리 분류 간소화 등 구독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라인 뉴스 외 주요 뉴스는 스마트에프엔 편집자의 선별에 더해, 구독자 트래픽 기반 인기 기사를 반영하는 '관심도'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 친화적인 사이트를 구성했다. 기타 섹션별 기사는 총 7개의 타일형 구성으로 간소화 했다.   
스마트에프엔 PC홈페이지 화면. 

새롭게 구성해 분류한 카테고리 중 <인사이트> 섹션에는 취재기자들이 취재원 인터뷰 등 직접 현장을 취재한 단독 및 기획 기사만을 모아서 제공한다. 

<스마트비즈> 섹션은 산업계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비즈니스 이슈를 중요도에 따라 선별해 취급한다. 국내 주요 기업과 CEO의 활동을 다룬 재계 이슈는 '산업 일반'에 통합해 다루며,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철강' '에너지·화학' '항공·해운·물류' '중기 벤처' 등 분야를 영역별로 다룬다. 

<스마트금융> 섹션은 경제 주요 이슈를 다룬다. '금융' '증권' '보험·카드' '경제 일반'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하고,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거시 경제부터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경제 뉴스를 망라한다. 

<생활경제> 섹션은 실생활에서 접하는 뉴스를 보다 가벼운 시점으로 전달한다. '부동산' 및 '건설' 뉴스와 같은 거주와 관련된 뉴스, '유통' '식음료' '패션·뷰티' 등 입고 먹는 것과 관련된 모든 생활 속 경제 뉴스를 전달한다. 

섹션은 기존 산업 분류에서 별도로 배치했다. 오늘날 첨단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모바일' '인터넷' '게임' '컴퓨터' 등 IT 뉴스를 다룬다. 특히 미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를 IT 융합 기술로 분류해 관련 기사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문화·연예 뉴스 부문을 <스마트한류·스포츠> 섹션에서 제공하며, <정치·사회·국제> 섹션에서는 정치, 교육, 사회, 국제, 전국 뉴스를 폭넓게 전달하게 된다. 

김효정 기자 h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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