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15~16일 서울·부산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과 직영점 팜투어부산에서 2023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 한해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며 전체 해외 신혼여행지순위에서 상위 빅3에 포함된 몰디브, 발리, 하와이의 경우 내년 봄 시즌 현지 리조트 객실 마감이 임박해 사전예약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팜투어는 서울 및 부산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과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은 물론 2022년 동일특가를 적용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생애 단 한번 신혼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전문가와의 1:1 맞춤상담이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면서 “팜투어 박람회에 마련된 각 지역별 다양한 혜택과 사전예약 특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자사 홈페이지 허니문 후기가 최근 누적 6,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팜투어에 따르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최근 6,200건 이상을 기록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후기는 신혼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는 척도로 평가되고 있다.

팜투어는 이와 관련 허니문 후기를 검토해 부족한 부분은 적극 보완하고 만족도 높은 사례는 대고객 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