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설날의 풍경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변화했다. 고향에 잠시 들러 가족들과 짧은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거나 아예 방문하지 않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러한 변화와 코로나 시기가 맞물리며 떠오른 것이 고급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호캉스’다.
26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국내 호텔 톱5는 ▲신라스테이(1만 2,500대) ▲롯데호텔(7,7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7,500대) ▲그랜드워커힐(6,300대) ▲신라호텔(5,400대) 순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전주인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5개 호텔의 차량도착수는 ▲신라스테이 1만 1,400대 ▲롯데호텔 1만 5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 5,800대 ▲그랜드워커힐 6,800대 ▲신라호텔 8,300대다.
전주 대비 증감률은 ▲신라스테이 9.6% ▲롯데호텔 -26.7% ▲파라다이스시티호텔 29.3% ▲그랜드워커힐 -7.4% ▲신라호텔 -34.9%로 신라스테이와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이 설 연휴 특수를 누린 모습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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