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개최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헌혈행사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5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줄어드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영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길어져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