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위한 교직원 대상 마이크로팀즈 특강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지난달 28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수업 및 업무 활용법’이란 주제로 ‘2023학년도 2차 배화 교육혁신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협업 플랫폼인 팀즈를 활용해 교육 및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팀즈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고급 기능까지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협업과 의사소통으로 교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팀즈를 처음 접해본 교직원들은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강에 참여한 교수는 과제 제출 및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기로 했다.

직원은 부서별 팀을 생성해 사용자들의 컴퓨터에 산재되어 있는 업무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배화여대 관계자는 "교육과 업무의 혁신을 위한 최신의 I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배화여대 디지털 리터러시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