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입원, 외래객 중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유비스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간호부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어버이날 행사는 이성호 병원장과 양문희 간호부장, 김남희 간호과장과 각 병동 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환자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병문안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어르신들이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클 것으로 안다”면서 “잠시나마 즐거우셨길 바라며 치료가 잘 되서 하루빨리 가족과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어르신 환자의 간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허가병상 300병상 중 180병상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 속에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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