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재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환자·보호자 만족도 최대화"

주성남 기자 2023-05-10 11:16:16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일산복음재활병원(원장 최성혜)이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일산복음재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재활의료서비스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인력의 케어로 환자의 낙상·욕창 비율 감소, 간병비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환자는 질 높은 입원생활을 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다.

또한 외부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감염으로부터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으며 쾌적한 입원 생활이 가능하다.

최성혜 원장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재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회복기 환자분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더욱 전문화된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산복음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받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철저한 환자 관리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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