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경북도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대형 산불과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현안대응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용 확대의 정량지표(6)와 △목재이용 우수사례 정성지표(1)로 총 7개의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검증이 이뤄졌다.
경북도는 정량지표 5개의 성과목표에 대해서는 초과 달성했으며 정성지표는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이 대한민국 산림분야를 주도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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