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제33대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이 3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1965년생인 신 부시장은 문경 출신으로 1989년 문경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예산총괄팀장, 여성가족행복과장, 예산담당관 등 요직을 거쳐 올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예산 업무에 정통하고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부시장은 “안동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국 5대 관광거점도시이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낸 저력의 도시”라며 “권기창 시장을 보좌해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이루도록 전 직원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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