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광역푸드뱅크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은 전국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탁받아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협의체는 5일 식품업체에서 기증받은 1000여만원 상당의 트윅스(초코바)와 오레오 샌드위치쿠키, 생수 등을 각 읍면 협의체를 통해 반찬 및 도시락 지원 대상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오도창 군수(협의체 공동위원장)는 “지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00여명에게 40여종의 물품 16만개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곳곳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 많다”며 “앞으로 결식 계층제로 사회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